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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하는 Moment8

[노트북 파우치] 올뉴프레임 노트북 파우치, 쿠마 black, 13인치 노트북 파우치 13인치 | 올뉴프레임 노트북 파우치 맥북을 구입하면서 자동으로 노트북 파우치를 구매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잘 덤벙대고 잘 떨어뜨리기 때문에 파우치가 필수였다. 일단, 올뉴프레임 파우치를 구매하기 전, 처음 산 노트북 파우치는 거치대형 15인치 파우치였다. 나는 15인치 파우치 안에 충전기도 함께 넣고 다니려고 일부러 15인치 파우치를 골랐는데 왠열.. 안 들어가서 따로 들고 다니게 되었고, 15인치 파우치 안에 13인치인 내 맥북은 아주 자리가 넉넉하다 못해 이리저리 굴러다닐 정도로 자리가 비었었다. 그래서 새롭게 정사이즈로 구입하게 된 올뉴프레임 노트북 파우치! 다양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갑!!인 파우치이다. (가격은 21,650원)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주문하고 약 3일 .. 2020. 5. 7.
[신림 맛집] '치킨 공방' 신림 맛집 '치킨 공방'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치킨 공방'에서 배달을 시켰다. 신림동에 가야만 먹어볼 수 있는 치킨이기에 더 기대됐다.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597-11 매일 15:00 - 01:00 한창 코로나 때문에도 그렇고, 밖으로 나가기 귀찮으니까 배달 주문을 했다. 약 40분 정도 기다리니 따끈따끈한 치킨이 도착했다. (역시 치느님은 불변의 진리야...) 일단 기본 구성은 젓가락 두 개, 치킨무, 크림커리 양념, 치킨 내가 주문한 메뉴는, 크림 커리 치킨! 상자를 열자마자 감탄했다. 일단 맛있는 향이 코를 스쳤기 때문에. 시즈닝이 뿌려진 치킨 옆에 감자튀김이 아주 좋았다. 맛은 10점 만점에 8.5점 가격은 18,500원 일단 이전에 순살이 아닌 기본(뼈)으로 먹었을 때가 개인적으로.. 2020. 5. 5.
[독서] 내가 소홀했던 것들 - 흔글 내가 소홀했던 것들 - 흔글 흔글 님의 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처음 접했었다. 그러다가 친구의 책을 빌려 읽게 되면서 '아 이 책은 사서 두고두고 읽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책은 읽을 때마다 새롭게 해석되어 와 닿는 것 같다. 책을 빌려 읽는 것도 좋아하지만 사게 되는 이유는 그 때문이다. 싫어했던 마카롱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먹는 것도 모자라, 혼자 사서 먹기까지. 쫀득해서 싫었던 마카롱이 부드럽지 않고 쫀득해서 좋아지기까지. 정말 사랑하면 내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 내가 싫어하던 것까지 마법처럼 좋아하고 즐기게 되기까지 바뀌는 게 진짜 사랑을 하고 있다는 증거인 것 같다. 인생의 최고의 순간은 남들이 걱정하는 그곳에 숨어있는지도 모른다. 실제로 나는 타인의 말과 시선들을 많이 .. 2020. 4. 28.
[이천 술집] '오늘, 와인 한 잔' 이천 술집 '오늘, 와인 한 잔' 이천에 있는 와인바, '오늘, 와인 한 잔'에서 친구들과 정모를 가졌다. 다들 가보고 싶었고 먹어보고 싶었던 곳이라 은근 기대가 됐다. 경기 이천시 어재연로 37번길 29 2층 매일 17:00 - 03:00 전반적인 분위기는 어두운 공간에 보라색 간접조명과 네온사인만이 빛나는 오묘하고 영롱한(?) 여심저격하는 분위기였다. 아주 마음에 들었다:p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둘러보는데... 와인마다 로맨틱한 멘트를 가지고 있었고, 와인에 곁들여 먹을 먹을거리들이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다.. 그 많은 메뉴들 중에서 각자 원하는 와인을 골라 하나씩 주문했고, 와인이 나오기 전 기본 셋팅을 해주셨다. 신선했던 것은 와인잔을 바쳐주는 코스터에도 짧은 문구가 들어가 있던 것. 아무.. 2020.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