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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선생님'이라는 글자가 어울리는 사람. 이십 년 오 월의 어느 날 어느새 5월 중순을 향해 달려왔다. 2020년 시작이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정신없이 달려오다 보니 하루하루 지나가고 있다. 방 안에서 바라본 바깥세상. 창문이라는 프레임 속에 담긴 바깥 풍경이 너무 예쁜 아침이었다. 일어나기 싫을만큼... 전에는 방 안에서 바깥을 바라봤을 때 이런 느낌이 아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한 번씩 볼 때마다 이런 풍경에서 힘을 얻는다. 그리고 오후가 되어 비친 나의 방 안의 모습. 그림자로 만들어진 모습에 저절로 카메라를 들 수밖에 없었다. 작은 것들에서 감사함과 평안함을 얻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나의 바람대로 조금씩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렇게 저녁이 되었다. 그리고 저녁이 되어 바라본 창 밖 풍경. 해가 저물면서 .. 2020. 5. 18.
[이니스프리] 퍼스널 원크림, 하이퍼-트러블 라이트 [H/1] 이니스프리 퍼스널 원크림 | 하이퍼-트러블 라이트 [H/1] 기존에 쓰던 기초제품이 다 떨어져서 새로운 기초제품을 구매해야 했다. 원래는 피부에 맞는 한 제품에 정착하고, 웬만하면 모험을 하지 않는다. 내 피부 타입은 수분 부족형 파워 지성 + 민감성 + 트러블 피부이기 때문에.. 기존에 나의 스킨 단계는, '스킨+비자 시카 밤'이 전부였다. 그러다가 폭풍 검색과 고민 끝에 (+디렉터 파이님 영상) 고른 나의 원 픽은! "이니스프리 퍼스널 원크림, 하이퍼-트러블 라이트 [H/1]" 주문하고 배송까지 총 3일이 걸렸다. 5/5일 어린이날을 제외하면 이틀 만에 배송이 완료되었다. 가격은 20000원. 보기만 해도 설레는 택배박스... (사진 보면 알겠지만 이미 보자마자 홀려서 뜯어버림^^,,) 저기 보이는 .. 2020. 5. 17.
[햄찌] 각양각색 맨 처음 햄찌들이 나에게 온 날은 2018년 10월, 2마리를 분양받았다. 한 마리는 암컷, 한 마리는 수컷. 그리고 오래 살라고 이름도 기깔나게 지어줬다. '콘'이와 '치즈'. 맛있는 음식이름으로 지어주면서 두 햄찌는 한 달 뒤, 6마리의 아가 햄찌들을 낳는다. 그러다가 집 계약이 만료되어 같이 살던 룸메 언니가 2마리를 데려가고, 내가 나머지 6마리를 책임지게 되었다. 현재는 6마리중 5마리만 함께하고 있다. 살면서 강아지를 몇 번 키워봤지만 햄스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래서 더 공부하고 노력해서 지금은 물지도 않고 오히려 내 손을 핥으면서 애교도 부리면서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아마 손이랑 친하면 간식을 준다는 걸 알아서 그럴 수도...) 햄찌들은 평균 수명이 짧기 때문에 그 짧은 시간동안 좋았.. 2020. 5. 14.
[영어회화]DAY4 "어떤 일을 하러 왔다"고 말할 때 [기초영어회화|10분의 기적|제니리|해커스 톡|기초 패턴으로 말하기|영어회화|영어공부|영어공부 혼자 하기] [영어회화]DAY3 "어떤 일을 막 하려던 참이다"라고 말할 때 [기초영어회화|10분의 기적|제니리|해커스 톡|기초 패턴으로 말하기|영어회화|영어공부|영어공부 혼자 하기] [영어회화] DAY2 "어떤 대상이나 상황이 어렵다"라고 말할 때 [기초영어회화|10분의 기� rang-mile.tistory.com DAY4 "어떤 일을 하러 왔다"라고 말할 때 쓰는 만능 패턴 -나 여기 무엇 하러 왔어. (내가 이 곳에 온 목적을 이야기할 때) *I'm = 나는 (무엇)이다 *here = 이곳에 *to = (무엇)을 하러 I'm here to help. -나 여기 도우러 왔어요. I'm here to visi.. 2020.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