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 년 오 월 둘째 주 일요일
나는 방울토마토를 좋아한다.
(사실 대부분의 과일을 다 좋아한다.)
그것도 크고 통통한 대추 방울토마토🍅
어느 날, 집 냉장고를 열어보니
대추 방울토마토가 나를 기다리고 있지 않은가!!+.+
입 안에 톡톡 터지는 과즙과
삭-삭- 씹히는 과육이 매력적인 과일.
다만, 가끔 토마토 껍질이 이빨에 낀ㄷㅏ...는....^^
그래도 계속 입 안으로 넣다 보면
어느 정도 요기가 된다.
토마토는 잘 알다시피 콜레스테롤 감소+낮은 칼로리+맛 등등
우리 몸에 아주 좋은 음식이니깐
왕,창 먹어야징^3^
새콤달콤 과일을 먹고 나니 달달한 과자가 땡겼다.
그래서 고른 쵸코과자
홈 런 볼
어린이날 기념으로 과자를 한 박스 선물 받아..
요긴하게 먹어치우는 중이다.
오랜만에 홈런볼을 먹다 보니
확실히 달다는 걸 느꼈다ㅋㅋㅋㅋ
아무래도 나이를 먹으면서 입맛도 바뀐다는 게 이런걸까?ㅠㅠㅋㅋㅋ
그래도 쫀맛이었다.
다음 간식은...뭐 먹지???
잘 먹었던 세 번째 내 일상을 공유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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