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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5월 둘째 주 일요일 간식

by 랑마일 2020. 5. 12.

이십 년 오 월 둘째 주 일요일

 

나는 방울토마토를 좋아한다.

(사실 대부분의  과일을 다 좋아한다.)

그것도 크고 통통한 대추 방울토마토🍅

 

어느 날, 집 냉장고를 열어보니

대추 방울토마토가 나를 기다리고 있지 않은가!!+.+

입 안에 톡톡 터지는 과즙과

삭-삭- 씹히는 과육이 매력적인 과일.

 

다만, 가끔 토마토 껍질이 이빨에 낀ㄷㅏ...는....^^

 

그래도 계속 입 안으로 넣다 보면

어느 정도 요기가 된다.

 

토마토는 잘 알다시피 콜레스테롤 감소+낮은 칼로리+맛 등등

우리 몸에 아주 좋은 음식이니깐

왕,창 먹어야징^3^

 

 

새콤달콤 과일을 먹고 나니 달달한 과자가 땡겼다.

 

그래서 고른 쵸코과자

홈 런 볼

어린이날 기념으로 과자를 한 박스 선물 받아..

요긴하게 먹어치우는 중이다.

 

오랜만에 홈런볼을 먹다 보니

확실히 달다는 걸 느꼈다ㅋㅋㅋㅋ

 

아무래도 나이를 먹으면서 입맛도 바뀐다는 게 이런걸까?ㅠㅠㅋㅋㅋ

 

그래도 쫀맛이었다.

 

다음 간식은...뭐 먹지???

 

잘 먹었던 세 번째 내 일상을 공유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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